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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자 배분과 적자 인출은 이렇게 계산됩니다

현금흐름 스튜디오는 해마다 수입과 지출을 비교합니다. 돈이 남는 해에는 흑자 배분 규칙대로 자산에 넣고, 모자라는 해에는 적자 인출 규칙대로 자산에서 꺼냅니다. 두 규칙 모두 ‘순위’와 ‘%(비율)’가 있습니다. 순위는 넣거나 꺼내는 차례이고, %는 같은 순위 안에서 나누는 비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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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 계산 순서

  1. 자산 운용 — 각 자산이 예상 연수익률만큼 불어납니다. 대출이 있으면 대출 금리만큼 이자가 붙습니다.
  2. 수지 계산 — 그해 수입에서 지출을 뺍니다. 0원 이상이면 흑자, 0원보다 작으면 적자입니다.
  3. 흑자인 해 — 대출이 있으면 먼저 갚고, 남은 돈을 흑자 배분 규칙에 따라 1순위부터 넣습니다.
  4. 적자인 해 — 모자란 돈을 적자 인출 규칙에 따라 꺼냅니다. 수익분 → 원금 → 대출 순서입니다.

이 과정을 1년차부터 계산 기간(입력 › 기본, 1~100년, 기본 30년)의 마지막 해까지 반복합니다. 그해 넣은 돈은 다음 해부터 함께 불어나고, 꺼낸 돈만큼 다음 해에 덜 불어납니다.

흑자 배분: 순위와 %

남는 돈을 어디에, 얼마나 넣을지 정하는 규칙입니다. 입력 › 흑자 배분 탭에서 규칙을 여러 개 만들 수 있고, 규칙마다 아래 다섯 가지를 정합니다.

설정뜻
순위넣는 차례입니다. 1순위를 먼저 채우고, 1순위가 더 받을 수 없을 때만 2순위로 넘어갑니다.
투입할 자산돈을 넣을 자산 항목입니다. 넣은 돈은 그 자산의 원금이 됩니다.
비율(%)같은 순위 안에서 나누는 비율입니다. 합계가 100이 아니어도 비율로 환산합니다. 60 : 20 : 20은 60%·20%·20%이고, 3 : 1 : 1로 적어도 같습니다.
연 투입 한도이 규칙으로 한 해에 넣을 수 있는 최대 금액입니다. 0이면 제한이 없습니다. 연금저축·IRP 세액공제 한도(연 900만원)를 넣을 때 씁니다.
목표 잔액그 자산의 잔액이 이 금액이 될 때까지만 넣습니다. 0이면 제한이 없습니다. 비상금 통장을 일정 금액까지 채울 때 씁니다.

규칙이 적용되는 순서

  • 대출 상환이 0순위입니다. 대출 잔액이 있으면 흑자로 먼저 갚습니다.
  • 같은 순위 안에서는 비율대로 나눕니다. 어떤 항목이 연 한도나 목표 잔액에 닿으면, 그 항목이 못 받은 몫은 같은 순위의 다른 항목에 비율대로 다시 나눕니다.
  • 같은 순위의 항목이 모두 한도나 목표에 닿으면 남은 돈이 다음 순위로 넘어갑니다.
  • 모든 규칙을 채우고도 돈이 남으면 ‘모든 규칙에 넣고 남은 금액’에서 고른 자산에 넣습니다. 고르지 않으면 이자 없는 현금으로 둡니다.

흑자 배분 예시

예시 · 그해 흑자 2,000만원, 대출 없음

규칙: 1순위 예금(목표 잔액 4,000만) → 2순위 연금(연 한도 900만) → 3순위 ETF 60 · 주식 20 · 채권 20

1순위 예금: 잔액 3,800만 → 목표 4,000만까지200만
남은 돈1,800만
2순위 연금: 연 한도 900만900만
남은 돈900만
3순위 ETF 900만 × 60%540만
3순위 주식 900만 × 20%180만
3순위 채권 900만 × 20%180만

다음 해 예금 잔액이 이미 4,000만 이상이면 1순위는 받을 몫이 없으므로, 흑자는 처음부터 2순위 연금으로 갑니다.

예시 · 같은 순위에서 한 항목이 한도에 닿을 때

1순위: 연금 50%(연 한도 300만) · ETF 50%, 흑자 1,000만

처음 나눔: 연금 500만 · ETF 500만
연금은 한도 300만까지만연금 300만
연금이 못 받은 200만은 같은 순위의 ETF로ETF 700만

적자 인출: 순위

모자란 돈을 어느 자산부터, 어떤 비율로 꺼낼지 정하는 규칙입니다. 입력 › 적자 인출 탭에서 자산마다 순위와 비율(%)을 정합니다. 비율을 비워 두면 같은 순위 안에서 자산 크기에 비례해 자동으로 나눕니다.

설정뜻
인출 순위꺼내는 차례입니다. 1순위부터 꺼내고, 모자랄 때만 다음 순위로 넘어갑니다.
비율(%)같은 순위 안에서 꺼낼 돈을 나누는 비율입니다. 합계가 100이 아니어도 비율로 환산합니다. 한 자산이 바닥나면 그 몫은 같은 순위의 다른 자산에서 꺼냅니다. 비워 두면 ‘자동’이라 수익분 단계는 수익분 크기, 원금 단계는 잔액 크기에 비례합니다. 같은 순위에 비율을 정한 자산과 비운 자산이 섞여 있으면, 비운 자산은 비율 자산을 다 쓴 뒤에 꺼냅니다.
인출 안 함적자를 메우는 데 쓰지 않는 자산입니다. 거주 중인 집처럼 팔 계획이 없는 자산에 씁니다.
인출 방식수익분 먼저 → 모자라면 원금(기본) 또는 잔액에서 바로(수익·원금을 비율대로) 중에서 고릅니다.
연금자산 인출 가능 나이연금 구분 자산은 순위가 와도 이 나이가 된 해부터만 꺼냅니다(기본 55세).
대출 금리원금까지 모두 써도 모자랄 때 그 금액을 빌린 것으로 보고, 해마다 이 금리만큼 이자가 붙습니다. 흑자가 나면 먼저 갚습니다.

‘수익분 먼저’ 방식에서 꺼내는 차례

  1. 수익분 단계 — 인출할 수 있는 모든 자산의 수익분(잔액 − 원금)을 1순위부터 꺼냅니다. 같은 순위끼리는 정한 비율대로(비우면 수익분 크기에 비례해) 나눕니다. 이 단계는 모든 순위를 다 돈 뒤에야 원금 단계로 넘어갑니다. 그래서 1순위 원금보다 2순위 수익분을 먼저 씁니다.
  2. 원금 단계 — 수익분을 다 써도 모자라면 원금을 1순위부터 꺼냅니다. 같은 순위끼리는 정한 비율대로(비우면 잔액 크기에 비례해) 나눕니다. 이때부터 대시보드에 ‘원금 인출 알림’이 뜹니다.
  3. 대출 — 원금까지 모두 써도 모자라면 남은 금액을 대출로 메운 것으로 계산합니다.

‘잔액에서 바로’ 방식은 수익분 단계를 건너뛰고 처음부터 순위대로 잔액에서 꺼냅니다. 꺼낸 돈은 그 자산의 수익·원금 비율대로 나눠 기록합니다.

원금은 처음 입력한 금액 + 흑자로 넣은 금액 − 꺼낸 원금입니다. 수익분은 잔액에서 원금을 뺀 부분입니다.

적자 인출 예시

예시 1 · 수익분으로 충분할 때 (적자 3,900만원)

1순위 주식·ETF·채권의 수익분: 주식 2,000만 · ETF 5,000만 · 채권 1,000만 (합 8,000만)

주식 3,900만 × 2,000/8,000975만
ETF 3,900만 × 5,000/8,000약 2,438만
채권 3,900만 × 1,000/8,000약 488만

2순위 연금과 3순위 예금은 건드리지 않습니다. 원금도 줄지 않습니다.

예시 2 · 수익분이 모자라 원금까지 꺼낼 때 (적자 3,900만원, 60세)

1순위 수익분 합 1,000만, 2순위 연금 수익분 500만(55세 이상이라 인출 가능). 1순위 잔액: 주식 4,000만 · ETF 8,000만 · 채권 3,000만

수익분 단계: 1순위 수익분 전부1,000만
수익분 단계: 2순위 연금 수익분 전부500만
아직 모자란 돈2,400만
원금 단계: 주식 2,400만 × 4,000/15,000640만
원금 단계: ETF 2,400만 × 8,000/15,0001,280만
원금 단계: 채권 2,400만 × 3,000/15,000480만

이 해의 원금 인출은 2,400만입니다. 대시보드 알림, 연도별 표의 ‘그중 원금’, 연차 상세에 표시됩니다. 2순위 연금의 원금과 3순위 예금은 1순위 원금이 바닥난 뒤에야 꺼냅니다.

예시 3 · 같은 순위에 비율을 정했을 때 (적자 3,000만원)

1순위: ETF 70% · 채권 30%. 수익분: ETF 5,000만 · 채권 500만

처음 나눔: ETF 3,000만 × 70% · 채권 3,000만 × 30%2,100만 · 900만
채권 수익분은 500만뿐채권 500만
채권이 못 낸 400만은 같은 순위의 ETF에서ETF 2,500만

비율을 비워 두었다면 수익분 크기(5,000 : 500)에 비례해 ETF 약 2,727만, 채권 약 273만을 꺼냅니다.

두 규칙 비교

흑자 배분적자 인출
순위의 뜻남는 돈을 넣는 차례모자란 돈을 꺼내는 차례
같은 순위 안에서내가 정한 %대로내가 정한 %대로. 비우면 자산 크기에 자동 비례 (수익분 단계는 수익분, 원금 단계는 잔액)
다음 순위로 넘어가는 때연 한도·목표 잔액에 닿았을 때그 순위의 수익분(또는 잔액)을 다 썼을 때
0순위 / 마지막0순위 대출 상환, 마지막은 ‘남은 금액’ 자산마지막은 대출
원금에 주는 영향넣은 금액만큼 원금이 늘어남원금 단계에서 꺼낸 만큼 원금이 줄어듦

원금 인출 알림

‘수익분 먼저’ 방식에서 수익분을 모두 쓰고 원금을 꺼내기 시작하면 대시보드 위쪽에 알림이 뜹니다. 알림에는 원금을 처음 꺼내는 해와 나이, 조회 기간과 전체 계산 기간 동안의 원금 인출 합계, 해마다 원금에서 꺼낸 금액이 나옵니다. 연차 버튼을 누르면 그해 상세로 이동합니다.

몬테카를로 화면에서는 수익률이 해마다 달라질 때 원금을 꺼내게 될 확률과 원금 인출액 중앙값을 볼 수 있습니다.

세금이 있을 때

대시보드와 연도별 흐름은 세전 금액입니다. 몬테카를로 › 설정 › 세금 탭에서 ‘세후로 계산’을 켜면 두 규칙이 이렇게 바뀝니다.

  • 적자 인출: 세금을 낸 뒤 손에 남는 돈이 적자액과 같도록 세금만큼 더 꺼냅니다. ‘인출 때 수익분에 과세’ 자산은 꺼낸 돈 중 수익분에, ‘인출액 전체에 과세’(연금) 자산은 꺼낸 돈 전부에 세금이 붙습니다.
  • 흑자 배분: ‘연금’ 구분 자산에 넣은 금액(연 공제 한도까지)에 세액공제율을 곱한 환급금을 다음 해 수입으로 받고, 그 돈도 다시 흑자 배분 규칙대로 나눕니다.
  • ‘매년 수익에 과세’(예금·채권 이자) 자산은 수익이 난 해에 세금을 떼고 불어나므로, 꺼낼 때는 세금이 없습니다.

자주 쓰는 설정

목적설정 방법
비상금 먼저 채우기흑자 배분 1순위: 예금, 목표 잔액 = 월 지출의 6개월분
세액공제 한도만큼 연금흑자 배분 2순위: 연금, 연 투입 한도 900만원
꺼내는 비율 고정하기적자 인출 같은 순위에 ETF 70 · 채권 30처럼 비율 입력
장기 투자 비율 유지흑자 배분 3순위에 ETF·주식·채권을 같은 순위로 두고 60 : 20 : 20
하락장에 주식을 덜 팔기적자 인출 1순위에 예금·채권, 2순위에 주식·ETF
연금은 마지막까지 아끼기적자 인출에서 연금을 가장 뒤 순위로, 또는 ‘인출 안 함’
원금을 최대한 늦게 쓰기인출 방식을 ‘수익분 먼저 → 모자라면 원금’으로 (기본값)
입력 화면에서 규칙 바꾸기 →